
안국약품은 이달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관’으로 네 번째 재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첫 선정 이후 꾸준히 이어온 문화예술 지원 활동과 사회적 기여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안국약품의 확고한 사회공헌에 대한 경영 철학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국약품은 3년마다 진행되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2019년, 2022년, 2025년까지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재인증은 안국약품이 문화예술의 사회적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장기적인 비전 아래 꾸준히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하고, 더 많은 분이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더불어 문화예술을 통한 풍요로운 삶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