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M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사진=KGM)
KG모빌리티(KGM)는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KGM 사내 봉사단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연탄 지원과 연탄 보일러 교체, 유류 지원 등에 사용된다. 발대식 이후 KGM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지역 연탄 지원 프로젝트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후원을 기반으로 난방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