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나주와 장성군 일대에서 ‘이사회-ESG경영위원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나주와 장성군 일대에서 ‘이사회-ESG경영위원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개선 성과를 점검하고 이사회와 ESG경영위원회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을 비롯해 내부 임원, 비상임이사, ESG경영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은 △ESG경영 추진성과 점검 △경영개선사항 공유 △2025 독서경영 성과 보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내역 공유 등이었으며, 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을 위한 현안 토론회도 진행됐다.
송 이사장은 “지속가능경영을 중심으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해 국민 신뢰를 높이겠다”며 “이사회와 ESG경영위원회가 안건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학연금은 앞으로 투명한 ESG경영체계 확립과 혁신적 거버넌스 실현을 위해 실질적 소통과 협업 기반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