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티라미수 제공)
하트티라미수가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시즌 한정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트티라미수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춘식이 군고구마 티라미수'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단독 선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의 풍미와 초콜릿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깨 먹는 티라미수' 누적 50만 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고소하고 달콤한 군고구마 무스를 더해 계절성을 살렸다. 패키지에 포함된 '춘식이 토퍼'는 빼빼로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MZ세대의 관심을 끌며 구매를 이끌고 있다.
하트티라미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연말 시즌 매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춘식이' 캐릭터의 높은 인지도와 군고구마라는 계절 소재, 빼빼로데이 시즌을 겨냥한 타이밍이 맞물리면서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춘식이 IP의 팬덤 결집력과 브랜드의 한정판 마케팅이 시너지를 내면서 빼빼로데이 시즌 이례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라고 분석했다.
이 한정 메뉴는 올해 연말 시즌까지 판매된다. 11월 10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