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산일전기, 고효율 특수변압기 경쟁력 부각·ESS-데이터센터 직접 수혜…목표가 ↑”

입력 2025-11-06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6일 산일전기에 대해 글로벌 고효율·고용량 특수변압기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에너지저장시스템(ESS)·데이터센터 수요 확산의 직접 수혜 기업으로 리레이팅(재평가)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산일전기는 3분기 매출액 1327억 원(YoY +66.5%, QoQ +3.5%)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재차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427억 원(YoY +53.6%, QoQ -7.9%, OPM 32.2%)을 기록했으나, 일회성 대손상각비(79억 원)를 제외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505억 원(OPM 38.1%)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대손상각비는 일부 거래처의 매출채권 회수 지연에 따른 보수적 회계처리로, 재무 건전성 유지를 위한 일시적 비용이다.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률(OPM)은 오히려 전분기 대비 2.0%p 개선됐으며, 해당 비용은 이미 회수 중으로 4분기에 영업 외로 환입될 예정이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및 ESS 수요 강세에 따른 특수변압기 성장세, 관세 부담 완화, 신규 수주 확대가 맞물리며 실적 모멘텀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2026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종업계 대비 고성장 기조가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90,000
    • -2.19%
    • 이더리움
    • 3,331,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26%
    • 리플
    • 1,912
    • +0.74%
    • 솔라나
    • 136,300
    • -1.16%
    • 에이다
    • 278
    • -2.46%
    • 트론
    • 460
    • -0.65%
    • 스텔라루멘
    • 264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10
    • -0.88%
    • 체인링크
    • 15,460
    • -0.13%
    • 샌드박스
    • 47.57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