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여의도 사옥 전경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 관계자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 사업 강화와 인력 선순환 구조 확보에서 희망퇴직 결정했다"며 "3분기 MS사업본부부터 시작해 현재는 전사 조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진행된 희망퇴직 비용은 1000억 수준이다. 4분기 희망퇴직은 관련 절차 진행 중이어서 말하기 어렵다"며 "희망퇴직으로 인해서 단기적 비용 부담 있지만, 재무적 효과는 내년부터 긍정적으로 바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