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인크로스 지분 36% 인수 의결

입력 2025-10-31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스퀘어 보유지분 392억 원에 매수
보유 B2C 사업과 시너지 기대

SK네트웍스가 미디어렙 시장 유력 사업자 ‘인크로스’ 인수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재무건전성 강화 및 보유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31일 SK네트웍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SK스퀘어가 보유 중인 ‘인크로스’ 주식 463만1251주(36.06%)를 392억 원에 매수하기로 의결하고,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크로스는 광고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국내 3대 미디어렙사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 광고(DA), 검색광고(SA), T딜(T deal)을 비롯한 커머스렙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유한 기업이다.

SK네트웍스는 자사의 AI 및 데이터 관리 역량을 활용해 인크로스의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이끌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SK인텔릭스, SK스피드메이트, 워커힐, 민팃 등 다수의 B2C 사업을 보유하고 있어, 인크로스가 지닌 광고·커머스 역량과 사업 경쟁력을 결합해 소비자 접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온라인 광고시장이 연평균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속에서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동영상, 숏폼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가치 확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인크로스 사업경쟁력의 원천인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와 SK네트웍스가 보유한 AI 활용역량 및 데이터 관리 기술을 연계해 사업 인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분거래는 SK스퀘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SK스퀘어 관계자는 “AI 인프라·반도체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으며, 인크로스 지분 유동화를 통해 미래 투자재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호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손윤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09] [기재정정]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1.02] [기재정정]최대주주변경을수반하는주식양수도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50,000
    • -2.11%
    • 이더리움
    • 4,723,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1.98%
    • 리플
    • 2,947
    • -1.07%
    • 솔라나
    • 198,000
    • -4.26%
    • 에이다
    • 550
    • -3.17%
    • 트론
    • 463
    • -2.32%
    • 스텔라루멘
    • 321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80
    • -1.72%
    • 체인링크
    • 19,120
    • -4.45%
    • 샌드박스
    • 203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