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SK하이닉스 등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며 4000선을 유지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16포인트(1.05%) 오른 4052.57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51.13포인트(1.27%) 오른 4061.54로 출발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이 88억 원, 외국인이 571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이 751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4.28%), 유통(2.89%), 전기·가스(3.08%), 건설(3.69%)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50%), SK하이닉스(2.30%), 두산에너빌리티(6.48%), 삼성물산(5.80%), 신한지주(2.03%) 등이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포인트(0.11%) 오른 904.31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410억 원, 기관이 64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401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HLB(3.67%), 리노공업(1.92%), 코오롱티슈진(1.32%), 이오테크닉스(2.83%) 등이 강세다. 에코프로(-1.85%), 에이비엘바이오(-1.88%), 보로노이(-1.20%) 등은 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