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PLUS ‘나는 SOLO’ 캡처)
배우 이이경(36)이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상영이엔티가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소속사는 “작성·유포 행위 모두 조치 대상”이라며 팬 제보를 통한 모니터링 강화를 예고했다. 앞서 한 네티즌 A 씨는 “이이경의 실제 모습을 폭로한다”는 글과 대화 내용 캡처를 올려 논란을 불렀다. 소속사에 따르면 A 씨는 약 5개월 전 유사한 내용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성 메일을 보냈고 이후 사과했다. 한편 이이경은 드라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영화 ‘공조’ ‘육사오’ 등에 출연했으며 ‘놀면 뭐하니’, ‘나는 솔로’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