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라믹 무선 전기포트’. (사진제공=락앤락 )
락앤락은 ‘세라믹 무선 전기포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라믹 무선 전기포트는 내부를 4중 세라믹 코팅으로 설계해 금속 맛을 차단했다. 스테인리스 특유의 쇠 맛이 나지 않아 사용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내구성을 높여 장기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부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 라운딩 디자인으로 물때나 이물질을 방지하고, 세척 시에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알루미늄 내장과 PP 외장으로 이뤄진 이중 단열 구조로 표면을 뜨겁지 않게 하고, 보온력도 높였다. 용량은 1L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전기포트를 기획했다”며 “물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