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반도체 중심 성장 상승 전망⋯美 셧다운 영향 경계

입력 2025-10-02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10-02 08:24)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전문가는 2일 국내 증시에 대해 반도체 중심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 셧다운 사태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지만 장기화 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유효, 마이크론 폭등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 등을 반영하며 전 거래일에 이어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장기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금보유 비중 확대 유인 점증하며 수급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국내 증시 상승 모멘텀은 지속할 것으로 판단하며, 전일 발표된 9월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는 견조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및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흐름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0% 증가한 166억1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샘 올트만 오픈 AI 대표 CEO는 전일 HBM용 디램 90만 장을 요청하는 등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핵심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 체계 구축을 천명하기도 했다. 키움증권은 국내외 전방위적으로 반도체 관련 긍정적 뉴스플로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일에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매수세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미 연방정부는 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 연장 관련 협상 불발 속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약 7년 만에 결국 셧다운 상태로 돌입했다"라며 "역사적으로 과거 연방정부 셧다운 기간은 평균 8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으나 셧다운 사태가 2주 이상 장기화하거나 연방정부가 영구적으로 대규모 공무원 감원에 나설 때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커질 수 있으므로 국내 연휴 기간 셧다운 사태가 수습될지는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셧다운 사태로 비농업고용(3일)을 필두로 향후 CPI(15일), 소매판매, PPI(16일) 등 주요 경기 및 물가 지표 발표가 지연되는 점도 시장 불확실성 확대 요인"이라며 "다만, 여전히 셧다운 사태는 단기에 그칠 것이고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인식 속 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심리는 지속하는 흐름"이라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23,000
    • -0.23%
    • 이더리움
    • 3,429,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22%
    • 리플
    • 2,080
    • +0.14%
    • 솔라나
    • 129,700
    • +1.97%
    • 에이다
    • 390
    • +1.83%
    • 트론
    • 509
    • -0.2%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0.42%
    • 체인링크
    • 14,560
    • +1.11%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