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피어, 우주항공 발사업체 250억 규모 특수합금 공급 계약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5-09-3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피어가 우주항공 발사업체에 250억 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 계약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스피어는 전일 대비 1110원(11.0%)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스피어는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249억 원의 대규모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77%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로써 올해 3월 합병 이후 누적 수주한 금액은 680억 원에 달한다. 앞서 스피어는 지난 8월 상반기 정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407억 원의 매출과 6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우주항공 특수합금 전문 글로벌 공급망 관리업체(GSCM)인 스피어는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에 로켓 발사체 핵심 부품용 특수합금 소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키 벤더사다. 희소성과 복합 공급망 관리 능력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세계 10대 우주항공 소재기업 출신의 우주항공 초합금 소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기술 리더로 손꼽히는 샤일레쉬 파텔 박사(Shailesh Patel PhD)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하며 글로벌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최광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2] 전환청구권행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4,000
    • -1.6%
    • 이더리움
    • 4,652,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12%
    • 리플
    • 3,088
    • -3.14%
    • 솔라나
    • 203,700
    • -3.92%
    • 에이다
    • 642
    • -3.02%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37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000
    • -0.23%
    • 체인링크
    • 20,900
    • -2.65%
    • 샌드박스
    • 217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