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인스타그램과 쇼츠 플랫폼을 통합한 새 업데이트의 반감이 확산하면서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카카오는 전일 대비 2000원(-3.16%) 내린 6만12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조선일보는 국내에서 4900만 명이 사용하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개편 후폭풍이 거세다고 보도했다.
서울경제도 카카오가 15년 만의 대대적인 카카오톡 개편을 단행한 이후 이용자들의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 탭인 ‘친구’ 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처럼 변화하며 원치 않는 사진 노출 등 불편함이 크다는 목소리를 지적한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막기 위해 ‘자동 업데이트 끄는 방법’ 등이 공유되는 모습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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