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상승 출발했다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2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8.07포인트(-0.23%) 내린 3478.12포인트를 기록했다.
장 시작과 동시에 사상 최고치인 3497.95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터치했다가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3억 원, 350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701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0.68%), 운송장비/부품(0.63%), 통신(0.46%) 등이 상승했고, 증권(-1.20%), 음식료/담배(-1.03%), 의료/정밀기기(-0.69%)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0.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9%), 두산에너빌리티(1.90%) 등이 강세였고, 삼성전자(-0.24%), 셀트리온(-1.41%), LG에너지솔루션(-0.70%) 등이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1.77포인트(0.20%) 내린 870.44포인트로 장을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4억 원, 26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64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 에코프로비엠(0.34%), 리가켐바이오(0.50%), 리노공업(0.96%) 등이 강세였고, 펩트론(-3.41%)과 삼천당제약(-3.10%), 케어젠(-4.84%)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