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자산은 현재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로,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 제도화 기반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는 2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창간 15주년 테크퀘스트 및 넥스블록 출범 기념 대토론 : 디지털자산시장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방안' 포럼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디지털자산 시장이 성장과 변동성을 동시에 겪고 있는 만큼 건전한 제도 정비와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며 “명확한 제도와 공정한 시장질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시장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포럼 주제를 ‘디지털 자산시장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방안’으로 정한 이유”라며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투자자와 이용자의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이투데이는 창간 15주년을 맞아 ‘넥스블록’이라는 디지털 자산시장 전문 미디어를 새로 선보인다”며 “앞으로 국내 금융시장과 디지털 자산시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늘 포럼이 국내 디지털 자산시장의 발전에 결정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