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자 전북 완주‧진안‧무주 국회의원 안호영입니다.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의 사시를 실천하며 종합 경제매체로 자리매김한 이투데이의 온라인 20년과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상우 총괄부회장님·이종재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맹활약해 온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탈탄소 녹색 문명 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읽어내고 국민의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합니다.
그동안 이투데이는 사회와 경제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제시하며 기후환경, 지속가능한 성장, 기업의 책임과 같은 의제를 꾸준히 다뤄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며, 미래 경제 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온라인 20년과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계속해서 미래를 비추는 빛이자 정도를 지키는 언론으로서의 길을 굳건히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