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주영훈, 유명 여가수도 먹은 다이어트약⋯"부작용은 변이 세는 것"

입력 2025-09-21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출처=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작곡가 주영훈이 다이어트약의 부작용을 고백했다.

20일 MBN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주영훈이 팔랑귀 일화를 털어놨다.

예고편에서 주영훈은 “귀가 얇아서 살만 뺀다고 하면 안 해본 게 없다”라며 “엄청 많이 샀다. 당시 유명한 여자 가수들은 다 먹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주영훈은 “부작용이 뭐냐면 나도 모르게 변이 센다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MC 김용만은 “나도 들은 적이 있다. 녹화하다가 ‘갔다 올게요’하며 나가더라”라고 말해 일화에 힘을 실었다.

과거 주영훈은 식이요법 등을 통해 24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당시 주영훈은 한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마약을 한다는 소문이 났다. 경찰청으로 끌려가 모발에 소변검사까지 했지만 모두 무혐의였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주영훈의 다이어트약 일화는 오는 2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2: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05,000
    • +1.89%
    • 이더리움
    • 4,39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14%
    • 리플
    • 2,875
    • +3.23%
    • 솔라나
    • 191,500
    • +2.02%
    • 에이다
    • 572
    • +0.53%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327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50
    • +1.47%
    • 체인링크
    • 19,110
    • +0.63%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