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이사회 전원이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다졌다.
가스공사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가스공사 이사진은 19일 평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와 수도권 안산 지역을 잇는 주배관 시공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점검을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마련됐다.
이사진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작업자 준수 사항, 비상대응 절차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안전장구 미착용 등을 즉시 감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과 같은 스마트 기술 접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연혜 사장은 "안전은 가스공사가 추구해야 하는 최우선 경영 원칙이자 어떤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