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 (뉴시스)
배우 송승헌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21일 송승헌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비보를 전하며 “25일 예정이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인터뷰를 취소하게 됐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날 송승헌의 모친 문명옥 씨는 향년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엄수된다.
현재 송승헌은 형, 누나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달래고 있다. 애도를 위해 25일 예정됐던 ‘금쪽같은 내 스타’ 종영 인터뷰도 취소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 역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송승헌이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여러 차례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현재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형사 겸 매니저 독고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오는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