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중 최고치 또 경신...더 갈 수 있나?

입력 2009-08-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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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악재 없이 경기회복 기대감에 추가상승 무게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하면서 상승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만들고 있다.

26일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614.12를 기록,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연고점을 새롭게 작성했다.

이처럼 최근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타면서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단기 급등 부담감에 다소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의 시장 상황이 돌발 변수나 추가 악재보다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크게 작용하고 있어 지금이라도 시장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원달러 환율의 안정에 따른 국내 자동차 및 IT업종 등 시장을 이끌었던 주도주들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경기 회복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아직까지 출구전략이 이르다는 판단이 우세한 상황으로 국내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도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동양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시장이 꺽일려면 특정한 신호가 필요한데 현재로서는 원달러 환율이나 소비자물가 등 악재로 등장할 만한 변수가 없다"며 "현 시점에서는 상승 추세를 훼손할만한 악재가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의 빠른 경기 회복과 오는 9월 1일 코스피시장의 선진국지수 편입 등에 따라 그동안 시장을 이끌어 왔던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중국 시장의 버블 논란이 또 다시 점화된 가운데 국내 시장의 변동성 심화와 상승 탄력 둔화라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그렇지만 경기회복 기대감이 더 큰 시점에서 상승 추세에 대한 훼손은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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