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취사성탑(聚沙成塔)/프리미엄석

입력 2025-09-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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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제임스 가필드 명언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모든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비결이다.”

미국의 제20대 대통령. 1880년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이듬해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고학으로 대학을 마친 그는 교수가 된 뒤 26세의 나이로 하이럼대학의 학장이 되었다. 18년 동안 군사 문제위원회, 은행 및 통화위원회, 세출위원회 위원장을 두루 지내며 공화당 내에서 지도적인 지위를 쌓은 그는 대통령으로 취임해 6개월 뒤 사망했다. 대통령으로 불과 200일을 재직한 그는 미국에서 암살당한 두 번째 대통령이다. 오늘은 그가 숨을 거둔 날. 1831~1881.

☆ 고사성어 / 취사성탑(聚沙成塔)

작은 모래를 모으면 탑이 되고, 작은 물을 모으면 못이 된다는 말이다. 작은 힘이나 시간이라도 모으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뜻이다. 아이가 절 주변의 모래를 한 움큼씩 쌓아 작은 탑을 만들었다. 부처가 이를 보고 “비록 어린아이의 놀이지만, 그 마음이 청정하고 꾸준하다면 큰 공덕이 된다”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불교 설화집 석씨요람(釋氏要覽)에 나온다. “모래를 모아 탑을 세우고, 물을 모아 못을 만든다. 조금씩 쌓으면 역시 크게 된다[聚沙成塔 積水成淵 少少積之 亦成大也].”

☆ 시사상식 / 프리미엄석

일반석보다 좌석 간격이 넓고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별 고급 좌석 등급이다. 대한항공은 프리미엄석을 일반석의 110% 가격으로 책정하며, 유럽 노선 기준으로 서울→암스테르담이 366만 원이다. 일반석 대비 36~42인치 앞뒤 간격, 19~21인치 폭으로 넓고, 기내식 우선 제공, 수하물 우선 처리, 우선 탑승 혜택이 포함된다. 일반석 대비 평균 50만~100만 원 추가 비용이 들지만, 장거리 여행 시 가성비가 높다.

☆ 신조어 / 프로에이징(Pro-aging)

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건강하게 살아가기.

☆ 유머 / 진짜 이유는 언제나 따로 있다

까칠한 남자가 핸드폰 서비스센터에 전화해 “제가 전화를 걸면 저는 잘 들리는데 상대편은 안 들리는지 자꾸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다가 끊어버려요”라며 “뭐가 문제인가요. 아무래도 핸드폰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라고 진단했다.

서비스센터 직원 대답.

“고객님, 그건 핸드폰 문제라기보다는 고객님의 대인관계 문제인 거 같습니다. 성격을 한번 고쳐보세요. 그러면 아마 잘 들릴 겁니다.”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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