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앳홈은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의 '단백질 쉐이크' 누적 판매량이 출시 4년 반 만에 4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하며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8월 말 기준 대용량 및 파우치형 제품은 약 435만 개 판매됐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에 2개씩 판매된 셈이다.
현재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는 CJ올리브영, 네이버쇼핑 등 여러 온라인몰에서 실시간 판매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5월 방송된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선 준비한 물량이 방송 시작 30분 만에 완판됐다.
제품은 곡물맛, 초코맛, 녹차맛, 흑임자맛, 커피맛, 딸기맛 등 6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1회 섭취량(35g)으로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18~20g)을 보충할 수 있다.
프로티원은 단백질 쉐이크 누적 판매량 4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이날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선 원하는 맛의 단백질 쉐이크 대용량 2통을 최대 4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로티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