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기획재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과 일본 재무성의 미무라 아츠시 재무관(차관급)이 한일 재무차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국 재무당국 간 협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주요 20개국(G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다자무대에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양국 재무당국은 앞으로도 고위급뿐만 아니라 실무 차원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