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 여자 프로 테니스대회 ‘WTA500
코리아오픈 2025’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라젬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 라운지, 리커버리 존, VIP 라운지 등에 안마가전 ‘파우제 M8 Fit’과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를 비치해 선수와 관람객들이 세라젬의 헬스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우제 M8 Fit은 차별화된 전신 온열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볼, 척추스캐닝 기술, 맞춤 마사지 기술이 적용됐다.
‘셀트론 순환 체어’는 전위(電位) 치료 방식을 적용한 의자 형태의 의료기기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목적의 사용을 공식 인증받았다. 경기와 훈련으로 피로가 누적된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라젬은 이번 후원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 젊은 세대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세라젬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