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토피아호텔 바이마린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숙박업' 호텔 분야 경기 성남시 지역 4성급 호텔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호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평가는 소비자법 제4조에 의한 소비자 8대 권리 실현과 기업의 서비스 및 제품 품질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숙박업’ 호텔 분야는 실제 투숙객의 이용 경험을 토대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호텔을 선정하여 매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최종 선정 기준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JTA)의 기준 성급 인증을 받은 호텔을 대상으로 분류하여 ▲시설 만족도 ▲청결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컴플레인에 대한 응대 ▲접근성 ▲전반적 평가 총 6가지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호텔 측에 따르면, 밀리토피아호텔 바이마린은 성남·위례 지역을 대표하는 4성급 호텔로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 모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Dining100, 연회·웨딩, MICE 행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 즐기는 품격 있는 힐링’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 호텔은 체크인 전자 서명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뷔페 레스토랑Dining100에서는 글로벌 미식 프로모션과 무제한 와인·비어, 무알코올 커피 칵테일 페어링을 새롭게 선보이며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객실 키와 어메니티를 친환경 방식으로 전환하고 전기차 충전소와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밀리토피아호텔 바이마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우수 호텔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무엇보다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던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설과 서비스, 청결, 응대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해 차별화된 만족과 감동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