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이노엔은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B1) 멤버 한유진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한유진의 맑고 투명한 ‘청춘 아이콘’ 이미지가 비원츠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HK이노엔은 이번 발탁을 계기로 한유진과 함께 SNS 캠페인 ‘맑은결 셀피 루틴’을 진행한다. 바쁜 일상 속 간단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해 소비자들이 피부 고민에 맞는 관리법을 찾을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 콘텐츠는 비원츠 공식 인스타그램과 X 등에서 공개된다.
HK이노엔 뷰티마케팅팀 담당자는 “비원츠는 자신의 피부 환경에 맞는 스킨케어 루틴을 찾아가는 ‘자기주도적 슬로우에이징’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제로베이스원 한유진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발탁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철학도 함께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원츠는 2030세대를 겨냥한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이케어·탄력광채케어·기미잡티케어·선케어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펩타이드-X 퍼밍 아이세럼스틱’과 ‘씨위드 PDRN 글로우 필 오프 마스크’ 등이며 올리브영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비원츠몰’에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