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위험선호에도 강달러 압박에 1390원대 회복 시도"

입력 2025-09-10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09-10 08:27)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90원 초반대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오늘 원·달러는 강보합 출발 후 위험선호 회복에도 글로벌 강달러, 역내 저가매수 우위에 1,390원 회복 시도가 예상된다"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크게 개선됐으나 유로화가 프랑스 정치적, 신용 불확실성에 흔들리면서 강달러를 견제할 후보군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민 선임연구원은 "수급상 역내 수입업체 결제, 해외투자 집행을 위한 달러 실수요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강달러 부담까지 더해질 경우 환율 상승에 베팅하는 역외 롱심리도 자극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수출 및 중공업 수급부담과 증시 외국인 자금 순매수로 인한 역외 리얼머니 매도는 상단을 지지한다"며, "비록 수출업체가 1390원 중반 외 레벨을 쳐다보지도 않고 있지만 장중 1390원대에 진입할 경우 잠재적인 매도 물량에 대한 심리적 부담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뉴욕증시 상승 낙수효과로 국내증시도 외국인 매수세가 계속될 수 있으며 환율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늘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 출발 후 역내 실수요, 역외 롱플레이 유입에 상승압력이 우세한 가운데 1390원 초반 회복 여부를 판가름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48,000
    • -2.35%
    • 이더리움
    • 4,753,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870,500
    • -0.85%
    • 리플
    • 2,953
    • -2.96%
    • 솔라나
    • 198,500
    • -5.79%
    • 에이다
    • 547
    • -6.17%
    • 트론
    • 461
    • -2.54%
    • 스텔라루멘
    • 321
    • -4.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60
    • -3.24%
    • 체인링크
    • 19,100
    • -6.51%
    • 샌드박스
    • 206
    • -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