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7월 24일 연준 청사 공사 현장에서 대화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8월 정부기관을 포함한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만2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만5000명)를 크게 밑돈 수치다. 지난해 월 평균 순증 규모 16만8000개에도 크게 미달한다.
실업률은 7월 4.2%에서 8월 4.3%로 상승했다. 8월 실업률은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