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인프라 갖춘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 선착순 모집

- 대전 관평동 중심, 실거주자가 선택한 원스톱 인프라 완성지

- 대덕테크노밸리와 맞닿은 전략 요충지… 안심하고 장기 거주 가능한 실수요자 ‘안성맞춤’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 위치도

최근 주거 시장에서는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실거주 수요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거지 인근에서 쇼핑, 교육, 의료, 자연환경 등 다양한 생활 요소를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은 민간임대주택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단순히 임대료나 계약 조건만이 아니라 단지가 위치한 지역의 생활 인프라가 실수요자의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충북 청주시에 공급된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793가구 모집에 1만 351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1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2-1BL’ 역시 단기간에 100% 계약을 마친 바 있다. 두 단지 모두 쇼핑, 교통,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난해 부동산114가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교육환경(29.73%)’, ‘교통(25.13%)’, ‘주거 쾌적성(21.21%)’, ‘편의시설(15.16%)’ 등 다양한 생활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했다. 이는 수요자들이 거주 지역을 선택할 때도 인프라가 핵심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민간임대주택 시장에서도 실거주 중심의 선택 기준이 강화되면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라면서, “직장·주거 근접성과 교육, 자연환경, 커뮤니티 시설까지 잘 갖춰진 원스톱 단지는 실거주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만큼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있는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는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총 504실 규모로, 전용면적 81~84㎡의 중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 단위 거주에도 적합하다. 현재 준공 완료된 공공지원 민간임대 단지로, 계약 즉시 바로 입주가 가능한 만큼 실거주 수요자에게 안성맞춤인 셈이다.

단지는 관평동 중심 상권에 위치해 쇼핑, 외식, 행정, 금융, 의료 등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롯데마트 대덕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평동 먹자골목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주요 금융기관, 병원과 약국, 편의점 등이 인근에 밀집돼 있어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가 단지 주변에 집약돼 있다.

여가 환경 역시 우수하다. 장배기근린공원, 송강그린공원, 갑천·관평천 수변공원, 동화울수변공원 등 녹지와 수변 공간이 풍부하게 마련돼 있어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배후에는 청벽산과 금병산이 자리해 자연 친화적 정주 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관평초·중, 동화초·중 등 다양한 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초·중·고 통학이 모두 가능하며 도보권 내 통학로가 정비돼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췄다. 대전 주요 학원가와의 접근성도 양호해 학부모 수요에도 부합하는 입지로 평가된다.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는 풍부한 인프라와 동시에 우수한 직장·주거 근접성까지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인접해 대덕테크노밸리 등의 통근이 빠르게 가능하다. 대덕테크노밸리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기업 연구소가 입주한 첨단 산업단지로, 4만 명 이상의 고정 수요가 밀집돼 있다.

특히 최근에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에서 유주택자까지로 자격조건이 완화되어 수요자층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 현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임차인으로 계약이 가능해진 만큼 입주에 관심을 가지며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는 전 세대가 HUG 보증보험에 가입돼 있어 보증금 반환에 대한 걱정이 적고 3개월 전 퇴거 신청 시 언제든지 퇴거할 수 있다. 임대료 인상은 연 5% 이내로만 오를 수 있으며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또, 유주택자라도 청약통장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내 집 마련을 병행하려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다.

현재 현장홍보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추가 임차인 모집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