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엄청난 기회의 시장, 클라이언트 성장 지원할 것"

이 신임 대표는 23년 이상 국내 통합 마케팅과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업계 전문가다.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전략적 성장, 데이터 기반의 혁신, 운영 효율성을 입증 받았으며, 지역 및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하는 국내 클라이언트에게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
BBDO 월드와이드 코리아에서 10년 이상 주요 리더십 직책을 맡아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 이 대표는 최근 Omnicom Media Group Korea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최고고객책임자(CCO)를 겸임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이 대표는 "한국은 엄청난 기회를 가진 시장이라고 믿는다"며 "덴츠의 글로벌 역량과 한국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클라이언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덴츠 그레이터 노스 아시아 CEO 제니퍼 탕은 "이경희 대표는 전략적 비전과 업계 전문성을 갖춘 검증된 리더"라며 "클라이언트 중심 철학과 협업적 리더십을 통해 덴츠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의미 있는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츠는 이 대표 선임을 통해 클라이언트 중심 경영과 협업 문화를 강화하고, 한국을 그레이터 노스 아시아 클러스터 내 핵심 시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