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 수급 안정화…목표가 22만5000원으로 상향”

입력 2025-09-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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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를 22만5000원으로 24%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글로벌 자동차운반선(PCTC) 공급 증가에도 무역 불균형에 따른 수요 확대로 선박 수급이 양호하다는 판단에서다. 전날 종가는 18만4000원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올해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운반선은 38척이 인도됐고 연간 공급 증가율은 13%에 이를 전망”이라며 “글로벌 완성차 물동량은 전년 대비 1% 증가에 그치지만 아시아발 물동량 증가가 선적 비효율을 확대시키며 선대 증가에도 수급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주요 선사들이 물량 확대 과정에서 고용선료가 붙은 고비용 선박을 활용했으나 신조선 인도로 이들 선박이 순차적으로 반납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하반기 해운사업부 원가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현대글로비스는 계열사를 포함해 주요 자동차 기업과 다년 계약을 맺고 있어 운임이 안정적이고 비용 구조 개선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핵심 투자포인트로 △고비용 용선 선박 축소에 따른 해운사업부 원가 개선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종목 편입 가능성(2024년 배당성향 25.4%, 최근 3년간 배당총액 30% 증가) △로봇 시장 확대에 따른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가치 부각(10.95% 보유)을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이들 요인을 고려해 기존 적용하던 10% 할인율을 제거하고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하반기 컨테이너 운임 하락과 조업일수 감소 영향에도 우호적인 환율과 해운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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