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TBC '한끼합쇼' 캡처)
배우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집이 JTBC ‘한끼합쇼’에 촬영까지 이뤄졌으나 방송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3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달 5일 방송된 이진욱·정채연 편은 내부 사정으로 실패 처리됐다. 당시 탁재훈·김희선·이진욱·정채연·이연복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김승우의 집을 방문해 약 3시간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김승우가 흔쾌히 집을 열고 촬영에 응했지만 녹화 종료 무렵 김승우가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면서 사정은 달라졌다. 소속사 더퀸AMC 측은 “당시 음주 상태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 제작진에 양해를 구했다”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