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4성 장군 7명 새로 임명…계엄 당시 수뇌부 전원 교체

입력 2025-09-02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함참의장에 내정된 진영승 전략사령관 (연합뉴스)
▲함참의장에 내정된 진영승 전략사령관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단행된 군 수뇌부 인사에서 합참의장과 육·해·공군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등 7명의 4성 장군이 전원 교체됐다.

현역 군 서열 1위이자 한반도 전구작전을 책임지는 합참의장에는 진영승 전략사령관(공군 중장·공사 39기)이 내정됐다. 공군 출신이 합참의장에 기용되는 것은 2020년 9월 원인철 의장 이후 5년 만이다.

육군참모총장에는 김규하 미사일전략사령관(육군 중장·육사 47기), 해군참모총장에는 강동길 합참 군사지원본부장(해군 중장·해사 46기), 공군참모총장에는 손석락 공군 교육사령관(공군 중장·공사 40기)이 각각 내정됐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는 김성민 5군단장(육군 중장·육사 48기)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에는 주성운 육군 1군단장(육군 중장·육사 48기)이,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는 김호복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육군 중장·3사 27기)이 각각 발탁됐다.

이번 인사는 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이 대통령이 합참의장 후보자를 제외한 6명을 임명할 예정이다. 합참의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임명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직한 사명감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강력한 국방개혁을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우수한 능력과 전문성을 우선 고려해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이번 인사를 계기로 군사대비태세 및 대응능력을 유지하고 군을 조기에 안정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5,000
    • +0.92%
    • 이더리움
    • 4,625,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953,000
    • +0.32%
    • 리플
    • 3,067
    • -0.55%
    • 솔라나
    • 208,700
    • +3.93%
    • 에이다
    • 586
    • +1.74%
    • 트론
    • 440
    • -0.9%
    • 스텔라루멘
    • 334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00
    • +2.11%
    • 체인링크
    • 19,700
    • +1.34%
    • 샌드박스
    • 173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