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헥토파이낸셜, 스테이블코인 등 결제범위 확장 긍정적⋯법제화 관건"

입력 2025-09-02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2만2000원 하향

(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일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기존 현금 결제에서 휴대폰 결제, 스테이블코인 등으로 사업 저변을 넓히고 있지만, 국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이후에 시장 기대치를 구체화할 수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결제대행(PG) 부문 현금결제시장 1위 지배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휴대폰결제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휴대폰결제는 상위 3사가 시장점유율(M/S) 약 80%를 차지하는 과점시장이지만 동사의 인지도 및 마케팅을 통해 빠르게 점유율 확대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이 아시아에서 상대적으로 결제산업이 고도화된 점을 바탕으로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라며 "은행과 형성된 지급이체망을 기반으로 일반 결제·송금망 구축 및 향후 스테이블코인 유통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 연구원은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3만 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한다"라며 "△해외법인 설립 및 신사업 진행에 따른 비용증가 △이전 추정치 대비 할증률 제거 등이 이유로, 스테이블코인 사업 방향성은 변함없으나 시장에서 기대했던 유명 해외사와의 시너지 구현에는 선제 법제화 등 시간 및 조건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동사는 스테이블코인 유통사업을 준비하며 보관 및 관리 역할의 지갑서비스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7월 설립한 일본법인 기반으로 아시아 결제송금망 구축을 목표로 스테이블코인 유통까지 바라보며, 암호화폐사, 타자페이에 이어 글로벌 PSP사와의 계약 진행으로 협력사 범위를 넓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67,000
    • -0.43%
    • 이더리움
    • 3,423,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3%
    • 리플
    • 2,114
    • -0.05%
    • 솔라나
    • 127,100
    • -0.39%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255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0.72%
    • 체인링크
    • 13,700
    • -0.58%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