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후 1시 1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96포인트(1.13%) 내린 3150.0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673억 원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2022억 원, 기관이 1377억 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변동성지수(2.97%), 보험(1.83%), 음식료 및 담배(1.23%)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의료 및 정밀기기(-2.78%), 전기 및 전자(-2.74%), 기계 및 장비(-2.42%)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1%), 한화오션(3.30%), 기아(1.37%) 등은 상승세다. 삼성전자(-2.58%), SK하이닉스(-4.83%), 두산에너빌리티(-2.92%)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9.39포인트(-1.18%) 내린 787.52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84억 원, 762억 원 순매수 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923억 원 순매도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5.02%), 휴젤(4.75%) 등이 크게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07%), 펩트론(-2.42%), 파마리서치(-2.79%) 등은 내림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