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보안 없인 위험”…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제세미나 연다

입력 2025-08-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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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수 원장 “보안이 뒷받침돼야 신뢰할 수 있는 AI행정 구현”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이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범연 조교수와 이상근 교수가 발표하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정보보안' 제4회 세미나가 2025년 9월 3일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이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범연 조교수와 이상근 교수가 발표하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정보보안' 제4회 세미나가 2025년 9월 3일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AI 에이전트가 공공행정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정보보안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 논의하는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 보안과 법제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혁신이 위험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경고 속에 정책적·기술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9월 3일 오후 2시 ‘AI 에이전트 시대, 정보보안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4회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첫 발표는 김법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맡아 ‘국내외 정보보안 법제 현황 및 개선방안’을 다룬다. 이어 이상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AI 에이전트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보안 이슈’를 주제로,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핵심 위협과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발표 후에는 전문가와 참가자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행정과 산업 현장에서의 보안 정책·기술 도입 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는 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9월 3일 오전 11시까지 사전 신청하면 당일 접속 링크가 발송된다.

박덕수 개발원 원장은 “AI 에이전트 도입은 행정 효율성과 혁신을 높이는 동시에 보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행정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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