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선반영에 상승…나스닥 0.21%↑

입력 2025-08-28 0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 마감 후 공개된 엔비디아 기대감에 상승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조금 웃돌아
시간 외 거래서 3% 가까이 하락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26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26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는 장 마감 후 공개된 엔비디아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미리 반영되면서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7.16포인트(0.32%) 상승한 4만5565.23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5.46포인트(0.24%) 오른 6481.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5.87포인트(0.21%) 상승한 2만1590.1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요 종목 중엔 마이크로소프트(MS)가 0.94% 상승했고 애플이 0.51% 올랐다. 반면 메타는 0.89% 하락했고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0.59%, 0.09% 내렸다.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리사 쿡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해임하기로 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하는 것에 대체로 무관심한 대신 장 마감 후 공개된 엔비디아 실적을 기대했다고 CNBC방송은 설명했다. US뱅크자산운용의 테리 샌드벤 수석 투자전략가 역시 “금리는 인하 직전이고 기업 실적은 상승세”라며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금리, 기업 실적은 위험 선호 성향을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장 마감 후 공개된 엔비디아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467억4000만 달러, 당기순이익은 59% 늘어난 257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05달러였다.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전망치보다 조금씩 많았다.

다만 엔비디아 주가는 한국시간 오전 6시 28분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서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시포트리서치의 제이 골드버그 애널리스트는 고객 서한에서 “일반적인 기업의 평소 실적이라면 좋은 실적이겠지만, 엔비디아는 그런 회사가 아니다”며 “투자자들은 그 이상의 실적을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엔비디아의 블랙웰 증산은 강력하지만, 충분히 강력하진 않다”며 “실적 전망도 합리적이지만, 흥미롭진 않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00,000
    • -2.38%
    • 이더리움
    • 3,021,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1.18%
    • 리플
    • 2,056
    • -1.91%
    • 솔라나
    • 129,400
    • -2.85%
    • 에이다
    • 392
    • -4.16%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28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4.91%
    • 체인링크
    • 13,370
    • -2.76%
    • 샌드박스
    • 121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