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377명,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 서류형 910명, 면접형 206명, 논술전형 297명이다. 특기자전형은 폐지됐다.
학생부교과는 면접을 폐지하고 교과 100%로 선발한다. 올해부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자연계 공통으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 5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서류형)은 서류 100%로 910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포함 2개 영역 등급 합 5등급 이내다. 자연계열은 수학 포함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 의예과는 4개 영역 합 5등급 이내, 약학전공은 4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스크랜튼학부는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신설된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면접형)은 206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수능최저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고른기회전형과 사회기여자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한다. 기존에는 수능최저를 적용했지만 올해부터 폐지되었다.
논술전형은 논술 100%로 선발하며, 미래인재전형-서류형과 동일한 수능최저 기준을 적용한다. 올해부터 의예과에서 5명을 논술전형으로 새롭게 모집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논술 유형이 다르게 출제된다.
한국음악과, 무용과,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은 수시모집으로만 선발한다. 디자인학부와 체육과학부는 예체능서류전형으로 선발하며, 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