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상황' GS칼텍스-합참...여수산단서 '유류' 인수 훈련

입력 2025-08-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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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2025 UFS 연습의 일환으로 민관군 합동 유류인수와 분배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2025 UFS 연습의 일환으로 민관군 합동 유류인수와 분배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합동참모본부와 '2025 을지훈련'(UFS; Ulchi Freedom Shield)의 일환으로 20~21일 양일간 '민관군 통합 유류인수와 분배 훈련'을 실시했다.

22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합참이 주관한 훈련은 전시 상황에서 우리 군에 유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합참과 GS칼텍스는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유류 보급 등 군수지원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훈련을 준비했다.

훈련과정서 적시 군수지원은 현대전의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유류는 전투의 지속성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군은 평시 군 저장시설과 각 지역의 저유시설에 유류를 저장하고 있다.

전시에는 군인수반이 직접 정유사로부터 유류를 인수해 유조차, 유조선, 유조화차 등을 통해 전투부대로 공급하게 된다.

훈련을 주관한 문우범 합참 수송물자과장(공군 대령)은 "훈련은 다양한 작전환경에서 유류인수와 수송능력을 확인하고, 민관군의 협업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해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문 과장은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내 정유사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확립해 전승 보장을 위한 완벽한 군수지원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도 군 인수반의 사무소 설치 지원과 군이 직접 유류를 출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인계하는 등 전시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훈련을 펼쳤다.

인수량을 확인하고 각 군 유조차를 통제해 배정된 유류를 지원지역으로 원활히 후송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성민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군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면서 전시에도 알맞은 시기에 원활히 유류 공급이 수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시스템 해킹, 송유관 파괴 등 다양한 유형의 공격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하고, 생산공정을 정상화하는 능력과 안정적인 유류 공급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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