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기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신규 브랜드 ‘바로 도착’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바로 도착은 기존 오늘도착ㆍ새벽도착ㆍ내일도착ㆍ주말도착 등 여러 배송 옵션을 하나로 통합한 배송 브랜드다. 이번 개편으로 당일도착 상품의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오전 10시30분에서 오후 1시까지 연장한다. 적용 지역은 서울 권역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도심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패션, 뷰티, 가전 등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군까지 당일 배송한다. 200만 원대 캐시미어 코트, 100만 원대 뷰티 디바이스, 로봇 청소기와 고급 테이블웨어까지 바로 도착 표기 상품이면 늦어도 다음날까지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메인 화면에는 바로 도착 전문관을 최상단에 배치해 고객이 빠른 배송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바로 도착 론칭을 기념해 18일부터 24일까지 대규모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바로 도착이 부착된 상품을 2회, 2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적립금을 제공하며 초성 퀴즈 참여 고객에게는 쇼핑 지원금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