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안전재난문자 잇따라 발송…침수·산사태 우려

입력 2025-08-13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이란 기자 photoeran@)

13일 서울 강북구 전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와 산사태 우려로 안전재난문자가 연이어 발송됐다.

강북구청은 이날 오후 2시 16분 “강북문화예술회관 주차장(삼각산로 85) 통행에 어려움이 있으니 우회하라”며 “전 지역에 비가 많이 내려 산사태가 우려되니 산림 주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산에 있을 경우 즉시 산림 밖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기상청은 낮 12시 3분 강북구 미아동·번동·수유동 등에 시간당 50㎜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침수 위험을 경고했다. 서울시도 정오부터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를 알리고 우회도로 이용을 안내했다.

기상청은 이날 강북구를 포함한 동북권(노원·성북·중랑·광진·동대문·도봉·강북·성동)을 비롯해 서북권(은평·마포·서대문·용산·종로·중구), 서남권(강서·관악·영등포)과 동남권(송파·강남·서초·강동) 등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 180㎜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 강서구 등 서남권에도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기상청은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비가 내려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88,000
    • +2.77%
    • 이더리움
    • 3,242,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2.17%
    • 리플
    • 2,031
    • +3.57%
    • 솔라나
    • 124,100
    • +2.73%
    • 에이다
    • 385
    • +4.34%
    • 트론
    • 478
    • -1.65%
    • 스텔라루멘
    • 24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10
    • -0.66%
    • 체인링크
    • 13,640
    • +4.84%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