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그룹, 생성형 AI 활용서 리포트 발행

입력 2025-08-11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한국 딜로이트그룹)
(제공=한국 딜로이트그룹)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생성형 AI 활용서: 6대 산업별 생성형 AI 도입 가치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서는 △소비자 △에너지·자원·산업재 △금융 △정부 및 공공 △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첨단기술·미디어·통신 등 6대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총 60개의 생성형 AI 실사례를 분석했다. 딜로이트는 이를 통해 각 산업에서 AI 도입이 가져온 비용 절감, 프로세스 효율화, 혁신 가속, 수익 증대, 규제 준수 개선 등의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소비자 분야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전략 기획부터 제품 개발, 디자인까지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초개인화 마케팅과 가상 쇼핑 경험, 콘텐츠 생성 자동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자원 및 산업재 부문은 자원 탐사 및 현장 설계 최적화, 예지보전 강화를 통해 운영 및 공급망 효율을 높이고 작업자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 산업은 보다 심층적 고객 이해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고객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정보 보안을 강화해 고객 경험과 신뢰도를 개선하고, 금융 리스크의 실시간 관리와 차세대 시장 분석을 고도화하고 있다. 정부 및 공공 서비스 부문에서는 정책 수립과 입법 지원, 민원 대응 자동화, 공공 지식 자산 관리, 다국어 응대 등의 영역에서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산업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 임상시험 설계 자동화, 품질관리 고도화 등을 통해 R&D 속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첨단기술·미디어·통신 분야에서는 코드 자동화, 반도체 칩 설계 최적화, 콘텐츠 및 게임 개발 지원 등 기술 혁신 전반을 가속화하는 데 생성형 AI가 활용되고 있다.

딜로이트는 이번 보고서에서 생성형 AI의 도입이 범산업적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고 있으나, 그 과정에서 명확한 거버넌스 수립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창모 한국 딜로이트 AI 통합 서비스(One AI) 그룹 수석위원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이제 생성형 AI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통합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렸다"며 "본 보고서가 국내 기업의 생성형 AI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통찰과 실행 방향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 재산분할 다시 다툰다…노소영, 파기환송심 직접 출석
  • 이 대통령 “‘K자형 양극화’ 중대 도전…청년·중소·지방 정책 우선” [2026 성장전략]
  • 의적단 시즌2 출범…장성규·조나단 투톱 체제로 커머스와 선행 잇는다
  • [종합] 코스피, 사상최고치 4586.32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AI 6조·반도체 4.2조' 성장자금 공급 본격화 [2026 성장전략]
  • 단독 인천공항 탑승객 줄세우는 스타벅스, 김포공항까지 접수
  • 12월 국평 분양가 7억 돌파… 서울은 ‘19억’
  • 눈물 펑펑…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F 금기 도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26,000
    • +0.09%
    • 이더리움
    • 4,54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934,000
    • +0.48%
    • 리플
    • 3,085
    • -0.64%
    • 솔라나
    • 200,400
    • -0.94%
    • 에이다
    • 575
    • -0.69%
    • 트론
    • 439
    • +1.62%
    • 스텔라루멘
    • 335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30
    • -0.32%
    • 체인링크
    • 19,350
    • +0.05%
    • 샌드박스
    • 17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