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파주 등 1조 2600억 투자…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수혜 기대

- OLED 설비 확충 따라 파주·베트남 등 산업·부동산 활력 기대

- 서울 접근·학군·생활 인프라 갖춘 개발 호재 수혜 단지, 실수요자 주목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주 및 국내외 사업장에 1조 2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과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는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는 올해 6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약 2년간 진행되며 OLED 신기술 설비 구축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으로 확보한 2조 2466억 원의 자금을 국내에 재투자하며 국내 복귀 기업으로 선정돼 최대 500억 원의 투자 보조금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프리미엄 OLED 제품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인프라 구축,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파주사업장을 중심으로 OLED 설비를 증설하며 중소 협력업체와의 연계 효과로 간접적인 경제 파급력도 기대된다.

이러한 산업 투자 흐름 속에서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직장·주거 근접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GTX-A 운정중앙역과 인접한 입지를 갖추며 서울까지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 인프라도 강점 중 하나다. 문산초등학교, 문산동중학교, 파주고등학교 등 주요 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서울까지 30분대 접근할 수 있는 수도권 중 농어촌특별전형을 적용받을 수 있는 수혜단지이기도 하다.

생활 편의시설 역시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연결된 메인 상업지를 슬세권으로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홈플러스와 문산역 상업지와 당동지구가 인접해 쇼핑과 여가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문산 중앙병원이 있어 의료 서비스 접근성도 뛰어나다. 더불어, CGV와 같은 문화 시설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단지는 문산천과 당동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다. 가족 단위 산책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북한산국립공원 등 차량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자연 명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다.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시 포함된 1000만 원 상당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운정신도시 내)에 위치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