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美 관세 협상 타결에도 강달러 연동…예상 밴드 1390~1398원”

입력 2025-07-31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 (NH투자증권)
▲원달러 환율 (NH투자증권)

NH선물은 31일 원·달러 환율이 강달러 분위기에 연동되며 1390원 중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예상 환율 밴드는 1390~1398원이다.

개장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관세율은 종전 25%에서 15%로 낮아졌으나, 3500억 달러의 대미투자와 1000억 달러의 에너지 수입이라는 조건이 포함됐다.

위재현 NH선물 연구원은 "이는 일본, EU 협상 체결 당시와 같이 위험 선호 측면보다, 대규모 달러 수요로 해석되며 강달러를 부추길 가능성 존재한다"며 "게다가 관세라는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전일 미국의 경제지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스탠스 또한 달러화 반등을 지지하는 재료"라고 설명했다.

다만 원·달러 1400원 수준에서 유입될 기관 환헤지 수요, 수출업체 매도 물량은 상단을 제한할 예정이다. 또 미국 장 마감후 발표된 빅테크의 양호한 실적은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매수를 부추길 재료다. 위 연구원은 "달러화 급반등에 따른 반발 매도세 또한 추가 상승을 억제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55,000
    • -1.24%
    • 이더리움
    • 4,324,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2.04%
    • 리플
    • 2,796
    • -1.31%
    • 솔라나
    • 186,300
    • -0.69%
    • 에이다
    • 523
    • -1.51%
    • 트론
    • 438
    • +1.15%
    • 스텔라루멘
    • 308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50
    • -0.98%
    • 체인링크
    • 17,730
    • -1.55%
    • 샌드박스
    • 203
    • -1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