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조 정책연구원 리더스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전당대회 청년 최고원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책연구원 리더스)
손수조 전 새누리당 대변인이자 정책연구원 리더스 대표가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등록했다.
손 후보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우리 당의 보수의 가치를 되찾고 입법 독주하고 폭주하는 저 여당에 맞서서 제대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 후보는 “15년간 당에 있으면서 각 지역의 청년들과 누구보다 오랫동안 소통해 왔다”며 “청년 최고위원의 역할은 그 당의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그들과 함께 국민의힘의 정체성을 되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