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자사 임원 보유 스톡옵션을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으로 출연하며 '케이카 동반성장 선포식'을 진행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박창현 케이카 우리사주조합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임직원들이 동반성장 선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이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임원 9명이 보유한 미행사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을 행사해 취득한 주식을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191만6325주 중 63만8775주를 우선 출연한다. 회사 측은 "성장에 함께한 임직원에 감사를 표하고, 구성원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