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X 캡처)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아이유와 박보검의 듀엣으로 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22일 마지막 녹화에서 아이유가 깜짝 등장해 박보검과 즉석 듀엣 무대를 꾸몄고 연습 없이도 두 사람의 진심 어린 하모니가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들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음악으로 재회했다. 특히 아이유는 박보검에게 무릎을 꿇고 꽃을 건네 환호를 받았다. 더 시즌즈’ 최초의 배우 MC 박보검은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시즌 마지막 회는 8월 1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