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 유입으로 3200선 위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21일 오후 1시 0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28포인트(0.57%) 오른 3206.35포인트로 거래됐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95억 원, 1696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은 홀로 7274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금속(2.93%)과 기계/장비(2.17%), 오락/문화(2.12%) 등이 강세였고, 운송/창고(-1.74%), 증권(-1.63%), 종이/목재(-1.40%) 등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1.34%), SK하이닉스(1.12%), LG에너지솔루션(2.64%) 등으로 강세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1.33%), 현대차(-0.48%), 기아(-0.20%) 등이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2.38포인트(-0.29%) 내린 818.29포인트로 나타났다.
개인이 839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3억 원, 229억 원어치 '팔자'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에코프로(0.89%), 펩트론(1.36%), 에스엠(5.74%) 등이 강세였고, 알테오젠(-2.65%), HLB(-4.54%), 레인보우로보틱스(-4.00%) 등이 약세를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