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 친환경 콩기름 인쇄방식 도입

입력 2009-08-18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오염 줄이고 인체에 무해한 대체 잉크 사용

저탄소 녹색성장의 바람이 다이어리업계에도 불고 있다.

시스템 다이어리 제조사인 프랭클린 플래너는 18일 "오는 9월부터 출시되는 전 제품에 콩기름 인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162종의 생산제품 가운데 몇 몇 제품에 콩기름 인쇄를 도입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종이제품에 친환경 콩기름 인쇄공법을 적용하게 된 것.

회사측은 "콩기름 인쇄는 기존 잉크의 주재료였던 석유계 오일 대신 대두유에서 추출한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인쇄하는 친환경 인쇄공법"이라며 "이 기법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고, 식물성이기 때문에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더 쉽게 분해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적은 양의 잉크와 물로도 충분한 잉크 농도를 얻을 수 있어 자원도 절약할 수 있고,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대체 잉크로 각광받고 있다.

이경재 대표는 "콩기름 잉크의 가격은 기존 화학잉크보다 약 10%정도 비싸지만,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참여와 책임이 요구되는 이 때에 업계 리딩기업으로서의 친환경 경영의 도입은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랭클린 플래너는 올해를 친환경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환경재단과 공동개발 중인 에코플래너를 11월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과대한 포장을 줄이고 포장용지를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52,000
    • +2.11%
    • 이더리움
    • 3,484,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374,700
    • +2.83%
    • 리플
    • 2,024
    • +5.8%
    • 솔라나
    • 148,100
    • +11.1%
    • 에이다
    • 297
    • +4.21%
    • 트론
    • 466
    • +0%
    • 스텔라루멘
    • 260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1.86%
    • 체인링크
    • 16,450
    • +5.45%
    • 샌드박스
    • 48.54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