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원·달러 환율, 관세 협상·日 참의원 선거 주목…주간 예상 밴드 1360~1400원”

입력 2025-07-21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율 (iM증권)
▲환율 (iM증권)

iM증권은 21일 이번 주 글로벌 외환시장 주요 변수로 지지부진한 관세 협상의 진척 여부와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 등을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의장 해임 요구 강도가 더욱 강해질 수 있음도 글로벌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이다. 주간 원·달러 환율 예상 밴드는 1360~1400원으로 전망된다.

박상현 iM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주요국간 협상 타결이 지연될수록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가 크다.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할 경우 재정 우려 확대에 따른 일본 장기 금리 추가 상승 등으로 엔화 약세 폭이 확대될 여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다시 1390원대에 진입했다. 달러 강세 영향,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흔들기, 엔·위안화 주변국 통화 약세 현상 등 불확실한 대외 요인들로 원화 가치 하락 폭은 확대했다.

달러화는 2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 밖으로 호조를 보인 가운데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물가지표가 안정세를 보였지만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큰 힘을 더해주지 못하면서다.

이 밖의 유로화, 엔화, 역외 위안화 모두 약세 흐름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에 대해 최소 15~20%의 관세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엔화가치는 20일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야당 승리 가능성이 반영되면서 하락했다.

호주달러는 달러 강세 영향과 숨 고르기를 보인 원자재 가격 등으로 1% 넘는 하락 폭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88,000
    • -0.12%
    • 이더리움
    • 2,893,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08%
    • 리플
    • 2,006
    • -0.3%
    • 솔라나
    • 122,500
    • -1.53%
    • 에이다
    • 374
    • -1.58%
    • 트론
    • 423
    • +1.2%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2.98%
    • 체인링크
    • 12,750
    • -1.39%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